
드립주전자 Drip pot 브랜드별 차이점
드립포트 Drip pot는 핸드 드립 커피를 내릴 때 사용되는 필수적 도구로 물을 일정한 속도로 붓기 위해 만들어진 주전자입니다. 다양한 브랜드가 각각의 특성과 차별화를 통해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중 어떤 브랜드가 더 맘에 드실까요?
집에서 핸드드립을 하면서 꼭 필요한 필수품 : 드립용 전자 저울 / 드립포트/ 드립퍼/ 원두
하리오 (Hario)
하리오는 일본에서 시작된 커피 도구 브랜드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드립 포트와 기타 커피 관련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고 있습ㄴ다. 하리오 제품들은 특히 기능성과 심미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리오 드립포트 : 하리오 드립포트는 스파웃이 매우 정밀하게 설계되어 물줄기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핸드 드립 커피를내일 때 일관된 추출을 가능하게 합니다.
칼리타 (Kalita)
칼리타는 일본의 또 다른 유명 커피 도구 브랜드로, 특히 드립포트와 드리퍼에서 독창적인 디자인과 높은 기능성으로 유명합니다.
칼리오 드립포트 : 스파웃이 다른 브랜드와 달리 넓은 편이기에 사용자가 물줄기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드립 속도와 커피의 맛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로 제작된 대부분의 모델이 부식에 강하고 유지보수가 용이합니다.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는 두 브랜드 외에도 타임모어, 폰타노, 빈플러스 등 접근성이 좋은 가격대로 드립 포트가 다양합니다. 다만 물을 끓인 후 옮기는 건지, 직접 열원을 사용할 수 있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인덕션용으로 구매할 건지, 가스불을 이용할지에 따라서 드립 포트를 결정하세요.
유키와 드립포트, 다카히로 드립포트, 고쿠센토 드립포트 고가의 드립포트도 있습니다. 점드립과 정성스럽게 푸어링 해야 하는 방식에 적합한 드립포트들이 다양합니다.
전기드립주전자
저도 전기포트로 넘어왔습니다. 예전에는 하리오 포트로 사용을 했지만 물을 옮기는 과정이 번거롭다보니 아예 저도 전기드립포트로 넘어왔습니다. 홈바리스타 코스는 거의 비슷할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기본형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장비가 업그레이드가 될 거에요. 저도 전기 드립 주전자 양대산맥. 펠로우와 브뤼스타 중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전기 드립 포트에서 수구를 조절하는 스파웃과 내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중요하니까요. 결국 전 브뤼스타로 결정하고 사용중입니다. 정말 편합니다.
펠로우(Fellow)
펠로우는 신생브랜드에 속하지만 혁신적인 디자인과 고급 기능으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펠로우 드립포트 : 온도 조절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정확한 온도로 물을 끓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플레이를 통해서 물의 온도와 기타 설정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이는 커피 추출 과정의 정확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디자인이 상당히 세련되어 홈바리스타들에게 인기 많은 드립포트이기도 합니다.
브뤼스타(Bruista)
브뤼스타 드립포트: 핸드 드립 커피를 내리는 데 최적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이 드립 포트는 특히 정밀한 온도 조절과 안정적인 물줄기 제어 기능으로 많은 커피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브뤼스타 또한 정밀한 온도 조절 기능이 있고 대부분의 모델이 1도 단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드립포트의 스파웃은 학의 목처럼 길게 뻗어 나와 물줄기를 일정하고 정밀하게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 되어 있습니다.
- 어떤 브랜드가 더 우월하다기보다는 본인의 손에 잘 맞는 걸 결정해야 합니다.